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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김용남·조국, '진짜 후보' 공방 치열"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5-31T13:18:25.049Z"
section: "politics"
tags: ["김용남", "조국", "조승래", "평택"]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ptszqe406l2ue5wvyl7gxu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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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남·조국, '진짜 후보' 공방 치열

6월 3일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와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가 '진짜·가짜 후보' 공방을 벌이며 선거 막판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는 5월 31일 민주당 평택을 후보와 일부 지도부가 민주개혁 진영 확대를 외면했다고 비판하며, 민주당 지도부가 평택 시민과 국민의 바람에 반대로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 후보의 이러한 발언은 전날 김용남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던 조승래 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이 조 후보를 '가짜 민주당 후보'로 지칭하며 '민주당 가면을 벗으라'고 비판한 데 대한 맞대응 성격이다. 김용남 후보 캠프는 조국혁신당 의원들이 지난 총선에서 '지민비조' 전략으로 국회에 입성했다며 '가짜 민주당 마케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조국혁신당 캠프는 김용남 후보가 최근까지 대부업체를 운영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을 내놓는 것이 유권자에 대한 예의라며 김 후보 관련 논란을 부각하며 반격했다.

이 '진짜·가짜 후보' 논란은 각 당의 정체성과 지지층 결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유권자들에게 혼란을 주거나 특정 후보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