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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서울 시장 후보, 토론 회피 비판하며 \"준비 부족\""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6-02T01:50:16.338Z"
section: "politics"
tags: ["오세훈", "정원오", "서울", "대한민국", "여의도역", "마포", "중구", "은평"]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pvzaiyt011522vpi9hnjx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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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장 후보, 토론 회피 비판하며 "준비 부족"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선거 하루 전인 2일, 경쟁자인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를 향해 '준비 부족' 및 '자격 상실'이라는 평가를 제시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오 후보는 정 후보가 토론 기회를 회피하며 서울시 비전 전달에 실패했다고 비판했다.

오 후보는 '서울시는 초보운전자 연습코스가 아니다'라며 충분한 경력과 준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정 후보의 준비 부족과 검증 회피를 지적하며, 지금이라도 사퇴하라고 말했다. 오 후보는 대한민국이 한쪽으로 기울지 않도록 서울을 마지막 안전판으로 남겨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초일류 도시로 도약할 결정적인 시점에는 선거 다음 날 바로 일할 수 있는 노련한 베테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역 출근길 인사로 시작해 마포, 중구, 은평, 강서, 양천, 구로, 금천, 관악, 동작구 등을 잇달아 방문하는 일정으로 유세를 이어갔다. 전날 12개 자치구를 순회한 데 이어 이날 13개 자치구를 추가로 방문하며 이틀간 서울 25개 자치구를 모두 훑었다. 오 후보는 ‘글로벌 TOP3’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서울 시민 삶의 질을 세계 3위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그는 4년 더 일하면 글로벌 톱3 도시를 만들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선거 판세는 초경합 상황으로 분석됐다. 오 후보는 도전자의 심정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사력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 과정에서 청년층의 반응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해졌다. 오 후보는 시민들에게 받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선거운동에 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