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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AI, 의료 현장의 새 표준 제시하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6-03T05:09:15.859Z"
section: "technology"
tags: ["아시스 바라드", "미국", "뉴욕", "AI", "의료", "현장의", "표준", "Rehumanizing"]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pxluq9n0qektoct7i7gvg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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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의료 현장의 새 표준 제시하다

AI 에이전트가 의료 현장에 도입되어 주목받고 있다. 이는 의료 인력 부족 문제 해결 및 환자 치료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에이전트는 복잡한 후방 업무 처리, 의료팀과의 협업, 환자 분류 등에 배치되어 의료진의 인지적 부담을 줄이고 환자 치료의 질을 향상시킨다. 많은 의료 종사자는 느리거나 구식인 기술이 행정 부담을 가중시킨다고 지적한다. 미국은 2000년대 초반 환자 데이터를 전자건강기록(EHR)으로 전환했지만, 이 데이터는 여전히 파편화되어 수동 입력에 의존하고 있다. 뉴욕의 HSS(Hospital for Special Surgery) 디지털 및 기술 최고 책임자 아시스 바라드 박사는 새로운 원격 의료 서비스나 디지털 치료 도구 역시 비슷한 한계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바라드 박사는 AI 에이전트가 기존 기술과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강조한다. AI 에이전트는 정보를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전문 임상 출처에서 정보를 검색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반복 학습하여 의료진이 더 높은 수준의 환자 치료에 집중하도록 돕는다. HSS에서는 이미 여러 영역에 AI 에이전트가 배포되었다. 과거 수 주가 걸리고 HSS 직원과 외부 계약업체까지 동원되었던 복잡한 보험 청구 업무를 AI 에이전트가 처리한다. AI 에이전트는 월 1,100건의 청구를 처리하며, 보험 청구 거부 단계 소요 시간을 45분에서 5분으로 단축했고, 해당 청구의 성공률을 9개월 만에 65%에서 100%로 끌어올렸다. HSS는 이제 모든 보험 청구를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처리한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HSS는 현재 AI 에이전트 개발사인 Ema Unlimited와 협력하여 AI 예약 및 환자 분류 서비스를 비임상 환자 대면 영역에 도입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웹, 문자, 전화 등을 통해 24시간 연중무휴로 이용할 수 있다. AI 에이전트는 모든 맥락과 규칙을 기반으로 학습되어 환자의 위치, 보험 적용 범위, 의사 가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의료진과의 예약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