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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대학생, '노예 계약' 미끼로 미성년자 성착취 유인 혐의 송치"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6-11T05:24:41.720Z"
section: "society"
tags: ["A씨", "대학생", "노예", "계약", "미끼", "미성년자", "성착취", "유인"]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q91xbuk0kc4m6ocemxwok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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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노예 계약' 미끼로 미성년자 성착취 유인 혐의 송치

소셜미디어(SNS)에 '노예 계약'을 빙자한 구인글을 올려 미성년자들을 유인한 뒤, 성착취물을 만들고 이를 퍼뜨리며 협박한 대학생 A씨가 아동·청소년의 성을 착취하거나 이를 위한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는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 심각성을 보여줍니다.

경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A 씨를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11일 검찰에 송치했다. A 씨는 2022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여성 청소년 11명을 대상으로 30여 개의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일부를 SNS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자신의 SNS 계정에 '노예 구인글'을 게시해 미성년자를 유인했다. 노예 자격 조건이라며 개인 정보와 신체 노출 사진을 요구했으며, 확보한 개인 정보와 사진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심리적으로 압박해 추가 성착취물 촬영을 강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가상사설망(VPN)을 이용해 IP 주소를 숨기며 수사망을 피해왔다. 경찰은 디지털성범죄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유포된 영상물에 대한 삭제 및 차단 조치를 완료했다. 경북경찰청은 개인 정보 보호와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