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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삼성전자, 하반기 사업 전략 글로벌 회의 개최"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6-16T11:23:52.039Z"
section: "technology"
tags: ["전영현", "중동", "미국", "테일러"]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qgjy4ln1te5uldd3ob6ncf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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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하반기 사업 전략 글로벌 회의 개최

삼성전자가 하반기 사업 전략 구상을 위한 글로벌 회의에 돌입했다. 이번 회의는 인공지능(AI) 전환에 대한 공감대를 해외법인으로 확대하고, 중장기적인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16일 MX사업부를 시작으로 17일 영상디스플레이(VD)·생활가전(DA) 사업부, 18일 전사 순으로 회의를 진행한다. 회의에서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폴더블폰의 지역별 영업 전략과 전사적 AI 혁신 방향을 해외 법인과 동기화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는 AI·프리미엄 시장 집중 전략과 플랫폼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중동 전쟁 종료 이후의 글로벌 공급망 점검과 수요 변화 예측도 가전 및 TV 사업 전반의 핵심 안건이다.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회의는 18일 전영현 부문장(부회장)이 주재한다. DS 부문은 하반기 주요 고객사에 납품할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성능 메모리의 공급 현황을 점검한다. 파운드리 사업부는 고객사 다변화 및 수율 제고 방안에 집중하며, 미국 테일러 팹 구축 현황도 점검한다.

삼성전자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어 사업 목표와 세부 영업 전략을 조율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