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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기업, AI 활용 교육으로 경쟁력 높인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6-22T06:19:56.308Z"
section: "technology"
tags: ["AI", "AI활용교육", "인재양성", "해커톤", "게임잼", "우아한형제들", "카카오", "넥슨"]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qotqtb021oas36yhcy4bj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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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AI 활용 교육으로 경쟁력 높인다

AI 시대, 기업들이 실전형 AI 활용 교육을 확대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기술 도입을 넘어, 직원들이 AI를 업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도록 돕기 위한 움직임이다.

AI가 단순 전문가 기술에서 전 직군 업무 도구로 확장되면서 인재 양성 기준이 달라졌다. 기업과 교육기관은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해커톤, 게임잼, 직무훈련, 프로젝트 수업 등으로 AI 활용 역량 강화를 꾀한다. 최근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임직원의 서비스 혁신 아이디어 발현, 청년 개발자의 프로토타입 제작, 미취업 청년의 포트폴리오 구축, 대학생의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등으로 세분화된다. 코딩 능력 외에 문제 정의, AI 활용 결과물 구현 및 개선 역량이 중요해지는 추세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AI와 함께 업무는 더 스마트하게, 서비스는 더 새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프로그래머, 기획자,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무 구성원이 참여하는 사내 해커톤 '우아톤 2026'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임직원 153명이 36개 팀으로 참가해 기획부터 구현, 발표자료 작성까지 AI를 전 과정에 활용했다.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카카오는 'AI 민생 10대 프로젝트'를 주제로 'SSAFY × 카카오테크 부트캠프 AI 해커톤'을 공동 개최했다. 교육생 12개 팀 90여 명이 사회문제 해결형 서비스 프로토타입 구현에 도전했고, 최종 5개 팀에 총 15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되었다.

우아한형제들의 '우아톤 2026'과 한국전파진흥협회·카카오의 'SSAFY × 카카오테크 부트캠프 AI 해커톤'에 이어, 넥슨은 대학생 게임잼 '재밌넥'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AI 네이티브 게임잼'으로 전환하여 게임 제작 전 과정에 AI 활용을 전제로 설계되었다.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팀을 이뤄 주어진 주제로 게임을 완성하며, 넥슨은 한 팀당 40만 원의 AI 활용 지원금을 새롭게 편성했다. 넥슨 현업 실무진이 멘토링과 심사에 참여해 노하우를 전수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서류와 과제 전형을 거쳐 총 56명, 14개 팀이 선발된다. 본 행사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판교 넥슨 사옥에서 열리며, 완성된 게임은 주제 적합성, 완성도, 창의성, 재미 등을 기준으로 평가받는다. 넥슨 채용팀장은 올해 '재밌넥'이 AI를 새로운 팀원으로 받아들이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