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교실 민원 급증에 교사들 직무 스트레스 호소"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6-22T09:34:02.954Z"
section: "society"
tags: ["학부모 민원", "교사 업무 스트레스", "공교육", "한국교육개발원", "OECD", "학생 만족도", "교육 효능감", "교원단체"]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qp0om6n2j5ns36yp0chblan"
---

# 교실 민원 급증에 교사들 직무 스트레스 호소

학교 현장에서 학부모의 민원이 늘면서 교사들이 업무 스트레스와 무력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진다. 이는 교사 개인의 어려움을 넘어, 공교육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상황과도 연결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국교육개발원의 조사에 따르면, 초등교사 10명 중 7명은 학부모 민원을 걱정하며, 절반가량은 학부모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OECD 보고서상 한국 고교생의 장기결석률은 낮지만, 수업 만족도는 저조하다. 고교생 10명 중 3명은 수업 중 잠을 자고 2명 중 1명은 집중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는 사교육에 비해 교육 효능감이 떨어진다는 학생들의 체감 때문이다. 국가사회조사에서도 중·고등학생의 교육 방법 만족도가 교우 관계나 교사 관계 만족도보다 낮게 나타났다.

일선 교육 현장에서는 공교육의 효능감을 회복하기 위해 징계 강화보다는 교육 본연의 기능을 복구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있다.

교원단체 관계자는 교사가 민원과 소송을 홀로 감당하지 않도록 학교와 교육청 차원의 실질적 대응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 전문가는 정책 초점을 '학생 출석'을 넘어 '학생이 학교에서 실제로 학습하고 성장하는가'로 확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현장 교사들의 직무 만족도가 하락하고 학부모와의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교육 당국의 현장 중심 지원 방안 보완 및 강화 여부가 공교육 정상화의 핵심 과제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