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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내년 최저임금, 노사 첫 요구안 1680원 차이"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6-23T08:56:19.131Z"
section: "society"
tags: ["최저임금", "노동계", "경영계", "최저임금위원회", "최저임금 인상", "최저임금 동결", "실질임금", "소상공인"]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qqer0x90t50lqiid4dvig7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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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최저임금, 노사 첫 요구안 1680원 차이

내년 최저임금 인상 여부를 두고 노동계와 경영계가 첫 요구안부터 큰 차이를 보였다. 노동계는 올해보다 16.3% 오른 시급 1만 2000원을 제시한 반면, 경영계는 동결을 주장했다. 이는 양측이 제시한 최초 금액에서 1680원의 차이를 나타낸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 논의를 시작했다. 노동계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실질임금 감소를 근거로 인상을 요구했다. 경영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한계 상황을 이유로 올해 최저임금 1만 320원과 같은 동결을 최초 요구안으로 제시했다. 노사 양측의 최초 요구안 차이는 1680원이다.

지난해 최저임금위원회에서는 노사 합의로 2026년도 최저임금이 결정되었다. 최저임금 심의는 노사가 회의를 거쳐 수정안을 내는 방식으로 간격을 좁혀간다. 최저임금 법정 심의 시한은 6월 29일까지이며, 위원회는 7월 중순까지 최저임금안을 노동부 장관에게 제출한다. 노동부 장관은 8월 5일까지 최저임금을 확정해 고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