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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NH투자증권, 해외주식 1주 단위 주문 서비스 도입"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6-26T23:05:02.621Z"
section: "economy"
tags: ["증권사", "디지털 서비스", "해외 주식", "인공지능", "디지털 자산", "NH투자증권", "일본 주식", "홍콩 주식"]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qvjewb40cog16xb3u4wd6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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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 해외주식 1주 단위 주문 서비스 도입

증권사들이 디지털 서비스 경쟁을 강화하며 고객 편의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주로 수수료 할인이나 스마트폰 앱(MTS)의 편리함 개선에 힘썼다면, 이제는 해외 주식 거래, 인공지능(AI) 활용 투자 정보, 짧은 동영상 플랫폼, 디지털 자산 관련 시스템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히는 추세입니다. 이는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대상이 다양해지고 금융 정보를 얻는 방식이 변화하는 흐름에 맞춰 고객과의 접점을 새롭게 만들기 위한 움직임입니다.<br><br>NH투자증권은 26일, 일본 주식을 1주 단위로 현재 시장 가격에 즉시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와 홍콩 주식의 시장가 주문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일본 주식은 주로 100주 단위로 거래되어 적은 금액으로 투자하기 어려웠고, 홍콩 주식은 시장가 주문이 제한되어 원하는 시점에 거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번 서비스로 NH투자증권은 일본 주요 종목을 1주 단위로 거래할 수 있게 하고, 홍콩 주식에는 자동으로 가장 유리한 가격을 찾아주는 시장가 주문 방식을 도입해 투자자들의 거래 편의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NH투자증권은 AI 가상인물 '서아인'을 활용한 투자 정보 영상 콘텐츠 'N2, SIGNAL'을 선보였다. 이 콘텐츠는 리서치센터의 전문 투자 리포트를 AI 컨설턴트가 설명하는 형식으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짧고 직관적인 영상으로 구성된다.  
한양증권은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에 공식 채널을 열고 Z세대를 공략한다.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이어 틱톡까지 활용 범위를 넓혀 멀티채널 플랫폼을 구축했다. 틱톡은 10~20대 이용 비중이 높은 플랫폼으로, 한양증권은 '20초 경제뉴스', '마켓 브리프' 등 짧고 친근한 콘텐츠를 통해 금융 정보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자 한다.

증권사들의 디지털 경쟁은 디지털 자산 인프라 구축으로까지 확대되는 양상이다. 25일 SK증권은 에데나코리아와 디지털 자산 금융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실물 자산 연계(RWA) 디지털 자산 토큰화 사업 및 금융 인프라 구축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는 토큰증권 제도화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부동산, 조각 투자 등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유통하는 사업 모델을 준비하려는 움직임이다. SK증권은 토큰증권 및 조각 투자 사업을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삼고 관련 인프라와 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증권사들의 경쟁이 단순한 주문 기능이나 수수료를 넘어 투자 정보, 콘텐츠, 디지털 자산 사업으로 확장되고 있다. 개인 투자자의 투자 방식과 금융 콘텐츠 소비 행태 변화에 따라 디지털 경쟁력이 증권사의 새로운 차별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