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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충북 휘발유 가격, 두 달 만에 1900원대로 내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6-29T13:04:18.372Z"
section: "economy"
tags: ["충북", "휘발유", "한국석유공사", "중동", "브렌트유", "WTI", "정부", "석유류"]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qz89s3001cniozbm3l04g9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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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휘발유 가격, 두 달 만에 1900원대로 내려

충북 지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두 달여 만에 1900원대로 떨어졌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9일 기준 도내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988.69원이다. 휘발유 평균 판매가가 2000원대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4월 13일 이후 처음이다.

유가 하락 배경에는 중동발 공급 리스크 완화가 있다. 국제유가(25일 기준)는 배럴당 브렌트유 75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WTI) 72달러 선까지 떨어졌다. 정부가 석유류 최고가격을 리터당 150원 인하한 것도 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주유소들이 고가에 매입한 기존 재고를 소진해야 하므로 현장 판매가 인하까지 시차가 발생할 수 있다. 주유소별 재고 상황에 따라 가격 인하 폭은 달라질 수 있다. 인하분을 반영한 정유사 공급 가격 상한은 휘발유 리터당 1784원, 경유 리터당 1773원, 등유 138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