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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장난감 판매 글에 아동 정보 의혹, 플랫폼은 부인"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6-29T14:28:14.630Z"
section: "society"
tags: ["빈티드", "프랑스", "아동 정보", "매매 의혹", "사라 엘아이리", "수사 당국", "유럽"]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qzb96qv01z14o2ethhym50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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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난감 판매 글에 아동 정보 의혹, 플랫폼은 부인

유럽의 중고 거래 앱 '빈티드(Vinted)'에서 장난감을 파는 글에 어린아이의 신체 정보가 포함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프랑스 수사 당국은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이용자들은 장난감 판매 게시물에 어린이의 나이, 외모, 성격 등이 상세히 기재된 것을 발견하고 신고하면서 논란이 시작되었다. 관련 캡처 화면이 틱톡 등 SNS를 통해 확산하며 공론화되었다. 한 판매 게시물은 봉제 인형 판매 설명란에 '키 91㎝의 3세 여아', '금발에 파란 눈을 가진 말 잘 듣는 아이'와 같이 구체적인 아동 정보를 기재했다. 또 다른 게시물은 13세 아동의 성격까지 묘사하며 높은 가격을 책정해 올렸다.

빈티드 측은 자체 조사 결과 해당 게시물들을 아동 매매와 연결할 만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빈티드는 게시물에 기재된 나이는 장난감의 권장 연령대를 의미하며, 고가 책정 이유는 수집 가치나 흥정 유도 목적이라고 해명했다. 빈티드가 수상한 거래 의혹에 휩싸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는 고가 중고 아동복 판매가 아동 성매매 조직의 은폐 수단이라는 소문이 돌거나, 일부 판매자가 수영복과 란제리 등을 이용해 성적 콘텐츠를 판매한다는 신고로 프랑스 당국 조사가 이어졌다.

사라 엘아이리 프랑스 아동 고등판무관은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빈티드 측은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부인하는 가운데 수사 당국은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