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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걸프 지역 긴장 고조에 금값 하락, 경제지표 발표에 주목"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6-29T23:38:19.628Z"
section: "economy"
tags: ["걸프 지역", "인플레이션", "연준", "금값", "멕시코", "미국", "이란", "호르무즈 해협"]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qzuxd6g0ewz4o2emj4uij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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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프 지역 긴장 고조에 금값 하락, 경제지표 발표에 주목

걸프 지역 긴장이 고조되고 물가 상승(인플레이션) 우려와 미국 중앙은행(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금값이 하락했다. 월요일(현지시간) 뉴욕 금 선물 가격은 최근 멕시코만 지역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로 물가 상승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연준이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예상 때문에 금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결과다. 금은 이자를 주지 않는 특성상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면 상대적으로 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미국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4,049.90달러로 0.9% 하락했고, 8월 인도분 가격은 0.8% 하락한 온스당 4,063.50달러를 기록했다. 29일 오전 9시 56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금값은 4,045.10달러로 51.30달러(-1.24%) 하락했으며, 은값도 58.115달러로 1.109달러(-1.87%) 하락했다.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분쟁 해법 논의를 위해 오는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만날 예정이나, 갈등 불확실성 속에서 국제 금값(XAU/USD)은 4,100달러/T.oz 선 이하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이번 주에는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이행 협상과 더불어 미국의 5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 6월 소비자신뢰지수, 6월 비농업부문 고용 및 실업률 보고서 등 주요 경제 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6월 30일 0시 기준 순금 시세(24k, 3.75g)는 살 때 885,000원, 팔 때 732,000원이었다. 18K 금 시세는 팔 때 538,100원, 14K 금 시세는 417,300원으로 집계됐다. 백금 시세는 살 때 352,000원, 팔 때 286,000원이었으며, 은 시세는 살 때 12,180원, 팔 때 10,180원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