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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장례식 시작, 미국·이스라엘 공습 책임 묻는 분위기"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7-04T01:50:12.476Z"
tags: ["이란",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 "미국", "이스라엘", "공습", "테헤란", "후계 구도", "모즈타바"]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r5pe9821p13amamydtfb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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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장례식 시작, 미국·이스라엘 공습 책임 묻는 분위기

이란의 전 최고 지도자인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장례식이 7월 4일(현지시간) 시작되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지 넉 달여 만에 열리는 이 장례식은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란 정부는 수도 테헤란에서 약 2천만 명이 조문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약 100개국에서 조문단이 참석한다.

이스라엘이 지난 4월 이란의 종전 협상단을 암살하려 했던 정황이 알려졌다. 협상단은 미국과의 협상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이스라엘의 비행기 공격 첩보를 입수하자, 비행기 운행을 급히 중단하고 육로로 귀국했다. 이 시도는 갈리바프 의회 의장 등 공습에서 살아남은 핵심 인사들을 겨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라엘 측은 해당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그러나 이란은 과거에도 미국과의 막후 협상에 관여했던 자국 인사들을 표적 공습으로 제거한 바 있으며, 하메네이의 차남 모즈타바 역시 공습으로 사망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이다. 모즈타바가 장례식에 모습을 드러낼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메네이의 죽음과 관련된 국제적인 긴장감 속에서 이란의 내부 상황과 후계 구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