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해양수산부, 기후변화 대응 방식 '사후복구'서 '사전예측'으로 전환"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7-12T00:17:10.699Z"
section: "politics"
tags: ["기후변화", "한반도",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명태", "오징어", "고등어", "멸치"]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rh1m93102par5g0bl905hmt"
---

# 해양수산부, 기후변화 대응 방식 '사후복구'서 '사전예측'으로 전환

기후변화로 인해 표층 수온이 전 세계 평균의 2배 이상 상승한 한반도 해역에서 명태와 오징어 등 기존 주요 어종이 사라지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지금까지의 피해 복구 위주 대응에서 벗어나, 수온 변화를 미리 예측해 대비하는 선제 대응 시스템으로 전환을 꾀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의 1968~2025년 관측 자료에 따르면 우리 바다 표층 수온은 약 1.60℃ 올랐다. 최근 10년간 상승 속도는 지난 35년 대비 3배에 달한다. 해양 생태계가 급격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명태가 연근해에서 자취를 감추고, 오징어는 2024년 어획량이 1만3568톤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반면 2025년 전국 수산물 총생산량은 전년 대비 8.7% 증가한 393만4971톤이다. 고등어는 62.1% 증가한 20만2554톤, 멸치는 25.0% 증가한 15만9톤을 기록하는 등 난류성 어종이 빈자리를 메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