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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김민석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조만간 증거 공개\""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7-21T17:01:35.334Z"
section: "politics"
tags: ["김민석", "정청래", "송영길", "후보",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 "조만간"]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ruwfp8b14vffq1dc3t7om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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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조만간 증거 공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1일 신천지 교단(종교 단체, 1984~)의 당 전당대회 개입 의혹과 관련, 이중 당적과 유령 당원 문제 등을 당·선관위 합의로 국민 양해를 얻어 정리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앞서 신천지 개입 의혹에 대해 조만간 구체적인 증거를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민석 후보는 최근 정책 발표와 SNS, 연설회 등에서 신천지의 선거 개입 의혹을 잇달아 제기하고 있다. 지난 12일 신천지의 선거 개입을 수사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19일에는 SNS를 통해 이번 전당대회의 본질이 신천지와의 대결이라고 주장했다. 20일 예비 경선 합동 연설회에서도 반명·분열주의·신천지 3자 비밀 연합을 깨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월 정교 유착 의혹 특검 대상에서 통일교뿐 아니라 신천지도 포함하려 했으나 무산된 점을 언급하며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정청래 전 대표는 이 의혹에 대해 '전혀 관련 없는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맞서고 있다. 정 전 대표 측은 신천지 연관 주장을 제기한 유튜버를 고발했다. 김민석 후보 역시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중 당적 및 유령 당원 문제를 정화하겠다고 밝혔다.

송영길 의원 등 친명계 후보들도 정 전 대표를 향한 비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당대표 선거는 당권 경쟁을 넘어 당 내 특정 세력에 대한 구도로 전개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