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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이재명 대통령 7대 첨단기술 육성 의지 세제 개편으로 재원 확보"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8-12T19:12:38.770Z"
section: "politics"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sqgunps0e2rz06nmbfmzu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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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 7대 첨단기술 육성 의지 세제 개편으로 재원 확보

## 이재명 정부의 경제 톱니바퀴, '7대 첨단기술'과 조세 형평성에 달렸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미래성장동력 보고회에서 반도체를 잇는 차세대 성장 엔진으로 7개 첨단기술을 육성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과거의 추격형 경제 체제에서 과감히 벗어나, 글로벌 시장의 확실한 선도자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적 구상이다. 그러나 거창한 청사진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재원 확보가 필수적이다.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이 의원총회를 열어 세제 개편안과 부동산 공급 대책에 대한 전방위적인 논의에 돌입한 배경이기도 하다.

## 정치적 비전과 경제적 현실의 교차점

이 대통령은 이날 보고회에서 반도체 이후의 새로운 먹거리 발굴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른바 '7대 SEED'로 불리는 첨단 기술군은 향후 대한민국 수출과 고용을 동시에 견인할 핵심 동력이다. 정부는 이 분야에 막대한 예산과 세제 혜택을 쏟아부어야 하는 재정적 부담을 안게 된다. 성장 동력 확보라는 장기적 비전을 달성하려면, 단기적으로는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고 건전한 조세 수입을 끌어올리는 치밀한 재정 설계가 뒷받침돼야 한다.

이런 차원에서 민주당의 세제 개편 논의는 시대적 요청으로 풀이된다. 기재부와 국회는 부유층에 편중된 과세 구조를 정교하게 다듬어 형평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수순을 옮기고 있다. 특히 서울 지역 의원들은 다가오는 선거를 의식해 부동산 세제 개편에 대한 대중의 엄격한 여론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세금을 거두어 들이는 국가의 창구를 바로잡아 확보한 재원은 첨단 기술 투자라는 미래를 향한 자본으로 순환하게 된다.

## 세종 행정수도 완공이 부동산 공급에 미치는 영향

부동산 정책은 이재명 정부의 최대 정치적 난제 중 하나다. 송영길 의원은 최근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 하락 핵심 원인을 부동산 대책의 흔들림과 공약 후퇴로 진단했다. 재건축을 통한 주택 공급 효과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던 이 대통령의 과거 발언은 시장의 심리를 위축시킨 바 있다. 토지 공급 확대와 규제 완화를 통한 시장 안정화와 기존 지지층의 요구 사이에서 정책의 균형점을 찾아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국토 정책의 중심축에 세종시 행정수도 완공 사업이 자리 잡고 있다. 조상호 세종시장의 발언에 따르면, 행정수도 완성은 이미 이 대통령의 핵심 국정 과제로 명확히 반영되었다. 지난 11일 국무회의에서도 임기 내 세종 집무실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는 청명한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수도권에 과도하게 집중된 인구와 자본을 지방으로 분산시키는 메가 프로젝트는 부동산 거품을 억제하는 거시적인 압박 밸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재정 건전성 강화와 시장의 반응

국가 재원을 효율적으로 투입하기 위한 행정 관리도 속도를 내고 있다. 체납관리단을 집중 가동한 결과, 즉시 추징한 세금만 무려 630억 원이 넘는다. 꼼꼼한 추징을 통해 국고를 비축하는 성과를 입증한 셈이다. 확보된 예산은 공공 일자리 창출이나 핵심 기술 투자로 이어진다. 일각에서 제기된 공공 부문 일자리 확충을 둘러싼 포퓰리즘 논란에 대해서도, 투입 비용을 상회하는 높은 편익 창출 사례가 많다고 반박하며 방어 논리를 폈다.

정책의 철학은 국민의 현실을 좇아야 한다는 원칙에서 출발한다. 이 대통령은 기성 제도에 국민의 삶을 억지로 끼워 맞추는 과거의 방식을 전면 거부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 구조와 시민들의 고충을 정책에 즉각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의지다. 이러한 적극적이고 유연한 거버넌스가 향후 투자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동력으로 평가된다.

향후 이재명 정부의 경제 정책은 7대 첨단 기술 육성이라는 성장축과 조세 정비를 통한 재정 확보라는 안정축의 궁합에 달려 있다. 부동산 시장의 불안 요소를 행정수도 이전 등 국토 균형 발전을 통해 서서히 완화할 수 있을지가 국정 지지율 회복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성장 동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재원이 안정적으로 조달될 경우, 대한민국 경제는 반도체 의존도를 낮추고 한 단계 도약하는 구조적 체질 개선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