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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트럼프 대통령, 전용기 비밀 이탈은 비밀경호국 요청에 따라"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8-13T00:22:39.849Z"
section: "politics"
tags: ["도널드 트럼프", "마코 루비오", "F-16", "스콧 베센트", "리처드 블루먼솔", "미국", "튀르키예", "앙카라"]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sqrw6s00mpuz06nwxvsty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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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통령, 전용기 비밀 이탈은 비밀경호국 요청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튀르키예 방문을 마친 뒤 비밀리에 대통령 전용기에서 빠져나온 건 **비밀경호국**(미국 대통령과 가족 등의 경호를 담당하는 국토안보부 산하 기관)의 요청에 따른 조처였다고 설명했다.

미국 당국은 앙카라를 이륙하려던 대통령 전용기에 대해 휴대용 미사일 공격 가능성이 있다는 위협을 포착했다. 이에 따라 비밀경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안전을 위해 이례적인 위장 작전을 요청했고, 트럼프 대통령과 측근들은 **공군 수송기**(미 공군 소속 군수물자나 병력 수송 등에 사용하는 항공기)로 이동했다.

현지 시간 11일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청소년스포츠 행사장 상공에 민간 항공기가 비행금지구역을 침범해 F-16 전투기가 출격하고 섬광탄이 발사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번 주에만 최소 네 번째 발생한 이러한 침범 사례는 이란의 암살 위협 속에 트럼프 대통령 주변의 항공 경계가 긴장 상태임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