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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 4거래일 연속 상승"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8-13T07:40:37.505Z"
section: "economy"
tags: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대신증권", "KB증권"]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sr7hnjl0ce0609mh8x34lg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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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 4거래일 연속 상승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흘 연속 오르며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렸다.  
한국 주식시장의 대장주인 두 회사가 동시에 크게 오르며 시장 전체 분위기를 반등시켰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주식이 상승한 영향이 국내 증시로 이어졌다.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둔화가 확인되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0.54% 올랐다. 인공지능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와 서버 제조사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각각 20% 가까이 상승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 샌디스크 등 메모리칩 제조사들도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역시 2.49% 상승하며 연이틀 오름세를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6월 중순 고점 대비 약 49% 밀렸고 SK하이닉스도 58% 급락했다. 그러나 7월 31일 SK하이닉스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삼성전자도 26.81% 급등하며 하락세를 끊어냈다. 이후 이번 주 11일부터 13일까지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증시는 지난달 상위권 대비 급락폭이 컸다. 지난 10일부터 나흘간 반도체 지수가 2~4%대 강세를 보이며 투자심리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대신증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연간 주주환원액이 각각 150조 원, 80조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KB증권은 삼성전자의 신규 주주환원 정책이 3년간 최소 600조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