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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공언련, MBC·YTN 보도 4건에 대해 '편파·왜곡' 지적…심의 신청"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8-18T10:20:58.741Z"
section: "politics"
tags: ["오세훈", "이진숙", "공정언론국민연대", "김종배", "윤석열", "이동형", "장성철", "용산"]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syifh0n67j7q5u6e32ne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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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언련, MBC·YTN 보도 4건에 대해 '편파·왜곡' 지적…심의 신청

공정언론국민연대가 18일, 최근 일주일 간 방송을 모니터링한 결과 MBC와 YTN의 보도 4건이 편파적이고 왜곡됐다고 판단해 이를 바로잡기 위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를 신청하기로 했다.

공언련은 18일 발표를 통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방송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주간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편파·왜곡 정도가 심각하다고 판단한 MBC 2건과 YTN 2건을 심의 신청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언련은 라디오 진행자의 '구치소 폭염' 발언도 문제 삼았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도 심의 신청 대상에 포함됐다. 공언련에 따르면 진행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청년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다루는 과정에서 "구치소 폭염"을 거론하며 "축복이라 생각하고 힘을 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언련은 전직 대통령의 메시지에 대한 평가나 비판을 넘어 개인의 수감 상황까지 끌어들여 조롱하고 희화화한 진행이라고 주장했다.

공정언론국민연대는 YTN 프로그램 두 건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 신청 대상으로 선정했다. 공언련은 지난 10일 방송된 YTN '이동형의 뉴스정면승부'가 용산공원조성특별법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판하며 법 취지를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서울시장이 용산공원 조성에 협조해야 한다는 법 취지를 공원 부지를 주택으로 개발하는 데 협조해야 한다는 의미처럼 전달했다는 것이다. 지난 12일 방송된 YTN '장성철의 뉴스명당'도 심의 신청 대상에 포함됐다. 공언련에 따르면 방송에서는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시사 프로그램 패널 구성 실태를 조사한 것을 놓고 진행자가 "왜 이런 일을 한대다", "참, 시간이 많이 남나", "한심한 일을 하고 있다"는 등의 표현을 사용했다. 공언련은 국회의원 의정 활동에 대한 비판은 가능하지만 해당 발언은 정책이나 조사의 타당성을 따지기보다 의원 개인의 활동 자체를 조롱·희화화했다고 지적했다.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번 주 방송 모니터링에서 총 20건을 불공정 사례로 분류했으며, 이 가운데 MBC 2건과 YTN 2건 등 4건은 편파성과 왜곡 정도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를 신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