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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코스피 7천선 회복 실패…6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8-18T17:50:04.046Z"
section: "economy"
tags: ["박상현", "코스피", "7천선", "회복", "실패", "6거래일", "하락", "마감"]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syyinmh0afw3mq5333tyk3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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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7천선 회복 실패…6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

코스피가 6거래일 만에 다시 하락하며 7,000선 회복에 실패했다.

중동 긴장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과 일본 국채(나라가 빌린 돈을 갚을 때까지 내는 이자) 금리 상승 등 외부 요인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완화되지 않으면서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불거졌다. 일본의 10년물 국채 금리가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섰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이로써 반도체가 흔들리면 지수도 쉽게 영향을 받는 구조가 나타났다. 시장 참여 자체가 얇아지고 있다. 지난달 코스피 급락과 레버리지 투자 손실을 겪은 개인 투자자들은 시장 진입에 소극적인 모습이다. 이달 코스피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25조 7천억원 수준으로, 50조원을 웃돌았던 지난 5월과 6월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하루 평균 거래량도 약 3억 3천만주로 올해 들어 가장 적다.

iM증권 박상현 연구원은 "투자에 대한 피로감으로 보고 있다"며 "변동성이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추세적인 상승세로 진입한 것이 아니어서 투자자 입장에선 경계하는 부분들이 있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