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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금감원, 생성형 AI 도입해 가상자산 불공정 거래 실시간 감시"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8-20T04:50:30.287Z"
section: "economy"
tags: ["금융감독원", "가상자산", "생성형인공지능", "시세조종", "펌프앤드덤프", "불공정거래", "거래소", "리딩방"]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t11ihxh2cp13mq5fjfij3f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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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생성형 AI 도입해 가상자산 불공정 거래 실시간 감시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 가격이나 거래량이 급등한 원인까지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는 시장감시 체계를 구축했다. 단순히 이상거래를 찾아내는 데 그치지 않고 거래소 공지와 뉴스 등을 비교해 급등락 배경을 살핀 뒤 실제 조사 착수 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이다.

금융감독원이 시세 조종 등 불공정 거래가 빈번한 가상자산 시장을 감시하기 위해 직접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번 시스템은 24시간 돌아가는 수천 개 코인 시장을 감시하기 위해 시세가 급등락할 때만 AI가 자동으로 분석해 조사가 필요한 종목을 걸러내며, 가격을 조종하려는 의도된 거래 패턴(펌프앤드덤프)이나 허위 거래 등을 실시간으로 찾아내는 데 특화되어 있다.

생성형 AI는 해당 종목의 거래소 공지와 뉴스 등을 수집해 가격과 거래량이 급등락한 원인을 분석한다. 정상적인 상승 요인이 있는지 확인하고, 근거 없는 가격 급등이 나타난 종목은 거래소에 매매자료를 요청해 조사 필요성을 검토한다. 온라인 정보 분석도 자동화됐다. 리딩방을 통한 불법 선행매매나 허위사실 동영상, 불공정거래를 선동하는 게시글을 AI가 탐지하며, 게시글과 영상의 자막·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 위법행위 정황과 위험도를 분석한다. 포착된 이상거래는 심층 매매분석과 보고서 작성까지 AI가 지원한다. 계정별 호가관여율과 매매차익, 시세관여율 등을 분석해 의심계정을 선별하고 연계 계정을 확대 탐지한 뒤 혐의 판단 지표를 바탕으로 검토 보고서를 자동 작성한다.

금감원은 올해 1월 시세조종 혐의구간 자동 적출 기능을, 4월에는 연계 계정 자동 탐지 기능을 잇달아 개발했다. 앞으로 자금흐름과 온체인 추적 지원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