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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제조업 업황지수 107로 3개월 만에 기준치 회복"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8-23T02:41:13.389Z"
section: "economy"
tags: ["국내제조업", "산업경기전문가서베", "PSI", "수출", "생산", "휴대폰", "전자업종", "반도체"]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t578w2p045j11c8bdvmil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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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업 업황지수 107로 3개월 만에 기준치 회복

국내 제조업 경기가 3개월 만에 기준치를 회복했다. 23일 산업연구원의 '산업경기 전문가 서베이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제조업 업황 현황 서베이지수(PSI)는 전월 95에서 12포인트 오른 107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이달 10~14일 170개 업종을 대상으로 전문가 126명의 설문으로 진행됐다.

8월 제조업 경기 개선을 이끈 것은 수출과 생산이었다. 수출 PSI는 112로 4개월 연속 기준치를 웃돌았고 생산수준도 109로 기준치를 넘어섰다. 투자액 PSI도 108로 기준치 이상을 기록했다. 그러나 국내시장판매 PSI는 98로 기준치를 소폭 밑돌았고 채산성은 94로 2개월 연속 부진했다. PSI는 설문 응답을 0~200 사이 수치로 나타낸 지표로, 100을 넘으면 업황 개선 의견이, 밑돌면 악화 의견이 우세하다는 의미다.

업종별 온도차도 뚜렷했다. 휴대폰은 전월 56에서 143으로 87포인트 급등했고 전자업종도 61에서 114로 53포인트 상승했다. 바이오·헬스는 90에서 124로, 화학은 50에서 94로 올라섰다. 반도체는 144로 높은 수준을 이어갔다. 반면 가전은 71에서 57로, 자동차는 100에서 89로 떨어졌고 철강 78 등도 기준치를 밑돌았다. 9월 업황 전망 PSI는 108로 8월 실측치 95보다 상승하며 기준치를 웃돌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생산수준은 115로, 채산성은 104로 기준치를 넘어설 것으로 답했다.

부진 업종의 반등도 조사됐다. 가전 전망 PSI는 전월 71에서 114로 43포인트 급등했고, 철강은 67에서 100으로 상승할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150, 바이오·헬스 124, 섬유 107, 기계 106 등은 기준치를 넘어설 것으로 답했다. 자동차와 휴대폰은 각각 100으로 오를 것으로 보이지만, 디스플레이 92와 화학 94는 기준치를 밑돌 것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