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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김종대 전 의원, 유튜브 시사 방송으로 돌아왔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9-05T01:46:55.756Z"
section: "economy"
tags: ["김종대", "김은지", "조한범", "도널드 트럼프", "이재명", "하메네", "노무현", "미국"]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tnpada34f0qp75y1hqpn7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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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대 전 의원, 유튜브 시사 방송으로 돌아왔다

김종대 전 의원이 9월2일 시사IN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시사IN 유튜브 채널의 시사 방송, 월~목 오후 5시) 2부 '돌아온 종대타임' 코너(김종대 전 의원이 패널과 함께 국내외 현안을 다룸)에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했다. 김은지 기자가 진행한 이날 방송에서 그는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과 함께 국내외 현안을 논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의 ‘노, 땡큐’ 발언 공개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틀 만에 또 이란 대공습에 나섰다고 진행자가 언급했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은 이 전쟁을 “끝나도 끝나지 않는 영원한 수렁”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종교적 지도자인 하메네이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암살과 그의 일가족 폭사를 근거로 제시했다. 김종대 전 의원은 전쟁은 일으키기 쉽지만 끝내기는 어렵다며 전략적 사고 없이 전술만으로 대응한 결과라고 짚었다. 관건은 원유가 오가는 호르무즈 해협이다. 미국과 이란은 6월13일 휴전에 합의하고 6월17일 14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는데 조 석좌연구위원은 이 문서가 7월 들어 꼬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암살된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의 장례식이 7월4일부터 9일까지 열리며 약 2000만 명이 동원됐고 이란 내부에는 강경한 분위기가 자리 잡았다. 강경파들이 해협에 미련을 갖기 시작했는데, 호르무즈 해협은 미국이 유일하게 양보하지 못하는 지점이기에 양국 모두 끝내고 싶어도 끝낼 수 없는 국면이 됐다는 게 그의 분석이다.

조 석좌연구위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의식할 필요가 없다는 진단을 내놨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근본적인 신뢰가 없는 것이 특징이라며 어제 잘한 것은 아무 의미가 없고 오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주느냐가 전부라고 봤다. 앞으로도 한국을 건너뛰는 이른바 패싱이 계속되되, 얻어낼 것이 있으면 패싱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가 내린 결론이다.

돈으로 따져야 할 변화도 있다. 김종대 전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앞으로 북한 방위는 한국이 알아서 국방비 증액해서 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노무현 정부 첫 해 정부 예산 증가의 70%를 국방부가 가져갔던 전례를 들며 그는 트럼프가 자주국방을 되살렸다고 평가했다. 조한범 석좌연구위원은 미 국방부 국방전략서(NDS)에 북한을 억제하는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이며 우선적인 역할을 대한민국이 맡는다고 적혀 있다고 보탰다. ‘돌아온 종대타임’이 편성된 〈김은지의 뉴스IN〉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5시 시사IN 유튜브 채널(https://youtube.com/sisaineditor)을 통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