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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재산 18억원 신고 고친 최길수 특별감찰관 후보자"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9-08T09:00:02.302Z"
section: "politics"
tags: ["최길수", "이재명", "이석수", "고양시 덕양구", "국회"]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tsf03fk1we1o2il7p3tsj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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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산 18억원 신고 고친 최길수 특별감찰관 후보자

최길수(60) 특별감찰관 후보자가 본인과 배우자·부모·두 딸 명의 재산 18억3천650만원을 7일 국회에 신고하며 앞서 낸 내용을 바로잡았다.

부친은 고양시 덕양구 아파트 2억2100만원 등 총 4억8162만원을, 모친은 덕양구 다세대주택 9300만원 등 1억3802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2002년생 장녀와 2004년생 차녀는 예금과 증권 등을 합쳐 각각 7002만원과 5209만원을 신고했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의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인척, 청와대 수석비서관급 이상 고위직의 비위를 감찰하는 자리다. 이 자리는 2016년 9월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이 사임한 뒤 10년째 비어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더불어민주당 추천 인사인 최 후보자를 특별감찰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이 대통령은 인사청문 사유서에서 “감찰업무에 대한 전문성,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력, 풍부한 조직 운영 역량 등을 바탕으로 공직기강의 확립과 국정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해 국민주권의 원칙을 실현하는 과업을 수행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특별감찰관 조직을 조기에 구성하고 업무 체계를 재정립하는 데에도 적합한 역량을 갖췄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최길수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오는 18일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