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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조국혁신당의 연대 논의는 지분 싸움이 아니었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9-13T16:30:58.341Z"
section: "politics"
tags: ["조국", "김민석", "정춘생", "신장식", "임명희", "김준형", "박병언", "이규원"]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u011w6h09fuayh6c86wp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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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의 연대 논의는 지분 싸움이 아니었다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은 13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연대·합당 관련 발언에 대해 "모욕적"이라며 반발했다.

조 연구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전형적인 허수아비 때리기 공격"이라고 지적한 뒤, 김 대표 체제 출범 후 민주당으로부터 합당이건 연대건 어떠한 논의 제안도 받은 적이 없다며 '지분' 요구 자체가 없었다고 밝혔다.

김 대표가 '경쟁력 중심의 연대와 통합'을 언급한 것을 놓고 조 연구원장은 "조국혁신당의 '경쟁력'이 약하니 머리 숙이고 입 닫고 들어오면 받아 주겠다는 취지로 읽힌다. 모욕적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내란과 대선 과정에서 어깨 걸고 싸웠던 우당을 향해 그런 표현을 써야 했는가"라고 되물었다. 조 연구원장은 "윤석열 탄핵, 검찰개혁, 정치개혁, 부동산개혁 등에서 조국혁신당은 선봉에 섰고 경쟁력에서도 우위였다"며 "신장식 대표를 필두로 계속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지도부 지역위원장 배치

정춘생 사무총장은 13일 기자간담회에서 조 연구원장을 평택시지역위원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내년 보궐선거가 예정된 강릉은 임명희 대변인이 지역위원장을 맡는다. 서울에서는 김준형 원내대표(마포구)를 비롯해 정 사무총장(강서구), 박병언 대변인(서대문구), 이규원 전략위원장(영등포구) 등 지도부 인사가 대거 배치됐다.

정 사무총장은 "지역에 강력한 자강의 뿌리를 내리겠다"며 "지역위원장이 주민 속으로 뿌리를 넓힌 만큼 조국혁신당은 더 튼튼하고 단단한 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당은 선거를 통해 평가를 받는 조직"이라며 "내년 있을 보궐선거, 재선거에 후보를 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