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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애프터마켓 전종목 확대에 ETF·ETN은 빠진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9-13T16:45:07.075Z"
section: "economy"
tags: ["이준서", "한국", "애프터마켓", "전종목", "확대", "ETF", "ETN", "거래소"]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u01lccc09q9ayh6ivqnau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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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프터마켓 전종목 확대에 ETF·ETN은 빠진다

한국거래소가 14일부터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거래 가능한 시간 외 제도 '애프터마켓'을 개장한다. 2016년 정규장 마감 시각이 30분 연장된 이후 10년 만의 장 운영 시간 개편이다.

매매 방식도 달라진다. 기존에 오후 4~6시에 10분 단위로 주문을 모아 체결하던 '시간 외 단일가'는 폐지된다. 대신 정규장처럼 매수·매도 호가가 맞으면 즉시 체결되는 접속매매 방식이 도입된다. 가격 제한폭도 확대돼 저녁 시간대에도 상·하한가 종목이 나올 수 있다. 다만 코스피 지수는 종전처럼 오후 3시 30분 마감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애프터마켓에서는 정규장보다 유동성이 부족해 주가가 급등락하거나 비정상적인 호가로 거래가 체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준서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애프터마켓은 정규장에 비해 유동성이 충분하지 않아 돌발적인 사건이나 새로운 뉴스가 생기면 가격 쏠림 현상이 더 커질 수 있다"며 "초기에 벌어질 수 있는 전산장애 등에 대비해 지정가 주문을 활용하는 등 신중하게 거래해야 한다"고 말했다.

거래소는 이번 애프터마켓을 시작으로 프리마켓 등 추가 거래시간 연장도 검토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