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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트럼프 AI 속도조절에 반대… 민주당은 신중한 개발 촉구"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9-14T06:10:01.591Z"
section: "technology"
tags: ["도널드 트럼프", "하킴 제프리스", "피트 부티지지", "루벤 갈레고", "버니 샌더스", "압둘 엘사예드"]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u0ucor90irp56q3njaaza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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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AI 속도조절에 반대… 민주당은 신중한 개발 촉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AI(인공지능) 개발 속도를 늦추자는 '속도 조절론'에 반대한 가운데, 민주당 주요 인사들은 안전한 발전을 위한 규제를 촉구하고 나섰다.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는 13일(현지시간)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AI가 안전하게 발전하도록 개발 속도를 늦추기 위해 의원들이 지금 당장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트 부티지지 전 교통장관은 "민주당이 이 문제를 정면으로 다뤄야 한다"며 "폭주하는 AI를 막을 수 있는 안전장치, 규칙, 제한이 필요하다"고 공화당과 백악관을 비판했다. 루벤 갈레고 상원의원(애리조나·민주)도 CNN 인터뷰에서 "AI가 일단 위험해지면 우리가 중국인이든 미국인이든 상관하지 않는다"며 AI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규제 강화를 주장했다. 다만 민주당 내 입장이 모두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미시간주 상원의원 민주당 후보인 압둘 엘사예드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주요 AI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에게 보낸 AI 개발 일시 중단 촉구 서한의 제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제프리스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지난해 12월부터 AI 및 혁신 경제 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필요한 조치를 평가하고 정책 프레임워크를 제시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제프리스 원내대표는 오는 15일 열리는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AI 관련 조치가 최우선 과제로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