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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X-C 착공으로 수원까지 한 시간 생활권 연결"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9-16T00:09:31.825Z"
section: "economy"
tags: ["이현주", "박원갑", "양주", "서울", "수원", "용인 기흥", "화성 동탄", "경기남부"]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u3cckig3yvl56q384do4h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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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X-C 착공으로 수원까지 한 시간 생활권 연결

양주에서 서울을 거쳐 수원까지 이어지는 GTX-C(광역급행철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으로 시속 100km 이상 운행하는 준고속 광역전철) 노선이 15일 착공에 들어갔다.

올해 초 7억 5천만 원에 거래됐던 수원역 앞 4천여 세대 아파트 전용 74㎡는 최근 8억 후반대에 형성됐고, 진행 중인 계약 가운데는 9억 원을 넘긴 거래도 파악됐다. 수원 영통과 용인 기흥, 화성 동탄 등 반도체 산업단지를 낀 경기남부 지역의 아파트값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현재 수원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지하철로는 1시간이 넘게 걸리지만, GTX-C가 개통하면 30분 이내로 절반 이상 줄어든다. 이현주 공인중개사는 "삼성 근처 회사가 있다 보니 입주민들도 많이 살고 있고, 그분들이 매수로 돌아서는 것"이라며 "신고가가 계속 갱신되고 있다"고 전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반도체 대기업의 성과급이나 교통망 개선에 대한 기대가 워낙 큰 데다 전세 매물이 아예 없다 보니 사러 나서는 수요자들도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착공 이후 개통까지는 60개월이 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