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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野 강신철 '투기꾼 프레임' 공세에 반박"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9-16T23:54:19.121Z"
section: "politics"
tags: ["강신철", "천하람", "성일종", "유영하", "박선원"]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u4r82j35x1q56q3h534vt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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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강신철 '투기꾼 프레임' 공세에 반박

16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야는 강 후보자의 부동산 문제를 두고 격돌했다. 국민의힘은 강 후보자가 철거민 특별공급(재개발로 집을 잃은 주민에게 주는 집 공급 혜택)을 부적절하게 받았다는 의혹과, 아들이 7억원대 상가를 사면서 재산을 신고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았다.

성일종 의원은 "아들 하나 간수 못 하는데 어떻게 50만 대군을 지휘하겠냐"고 지적했고, 유영하 의원은 "5억원은 이모에게 이자 0.46%로 빌리고 2억원은 이모부에게 증여세 비과세(증여받을 때 내는 세금이 면제되는 범위) 안에서 빌렸다"며 "전문가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은 강 후보자 본인과 아버지, 형, 고모가 모두 철거 보상으로 철거민 특별 분양 딱지 4개를 받았다고 지적하며 '강신철거민' 별명을 언급했다. 그는 "그 집이 없어지면 살 곳이 없는 진짜 철거민 상황이었느냐, 이건 좀 쪽팔리는 일 아닌가"라고 말했다.

위장전입 의혹을 둘러싸고는 고성이 오갔다. 천 의원이 위장전입 의혹을 제기하며 "실제 생활 근거지가 아닌 곳에 전입해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자 민주당 박선원 의원이 "의원이 사회 경험 없어서 모르는 것 같다"고 받아쳤고, 천 의원은 "의원에게 할 소리인가"라고 맞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