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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오세훈 \"이재명 정부 지지율 하락은 부동산 탓\""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9-19T19:26:20.143Z"
section: "politics"
tags: ["오세훈", "이재명", "전영기", "서울", "노원구", "중랑구"]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u8s0uvbc40e56q3wif6vt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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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이재명 정부 지지율 하락은 부동산 탓"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부동산 문제를 지목하며, 대통령이 직접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19일 시사저널TV '전영기의 빅샷'에 출연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집값을 올릴 뿐 방향 전환 조짐은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전세 물량 실종'이란 전셋집을 구하기 어려워진 상황의 책임도 정부에 있다고 꼬집었다.

오 시장은 이 대통령의 전날 기자회견을 언급하며, 서울 부동산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자신을 지목한 이 대통령의 발언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서울 전세 난이야말로 대통령이 만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실거주에 대한 집착이 전세 매물 실종이라는 결과를 낳았다며, 전세가 갭투자에 이용된다는 이유로 지나친 적개심을 갖고 전세 물량을 사라지게 만든 점에 대해 대통령이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원구와 중랑구의 전세 매물이 70~80%까지 줄었다고도 밝혔다.

오 시장은 주택 소유자를 죄악시하고 실거주하지 않는 것을 문제 삼는 것은 개인의 논리일 뿐이라며, 선거를 의식하거나 단기 효과를 노린 부동산 정책은 시장의 외면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발언은 정부 부동산 정책의 향후 방향과 시장 반응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전세 매물 부족과 집값 상승이 계속될 경우 정책 조정 압력이 커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