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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트럼프-이란 대화 기대에 유가 5% 급락"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9-21T19:18:28.821Z"
section: "economy"
tags: ["도널드 트럼프", "마수드 페제스키안", "리야드", "얀부",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미국"]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ubmm3gy0k9d2detk3i7ve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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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이란 대화 기대에 유가 5% 급락

국제 유가가 21일(현지시간)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떨어지는 등 5% 안팎 급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서 마수드 페제스키안 이란 대통령과 대화할 의사를 밝히면서 중동발 공급 불안 심리가 걷혔기 때문이다.

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 11월 인도분은 전거래일보다 4.5% 하락한 배럴당 99.21달러에 마감됐다. 미국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0월물도 5.5% 내린 배럴당 94.76달러를 기록했다. 유가는 4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 총회 자리에서 페제스키안 대통령과 만나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란이 올바로 행동하지 않으면 대대적인 공격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에 대한 직접 공습을 미국에 요청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티 반군은 사우디를 지속적으로 위협해왔다. 지난 19일에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와 홍해 주요 석유 수출항인 얀부를 공격했다.

유엔 총회 기간 트럼프 대통령과 페제스키안 대통령의 회동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