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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추석 상여금 지급 기업 61%로 줄었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9-24T17:06:07.506Z"
section: "economy"
tags: ["추석상여금", "한국경영자총협회", "경총", "고용노동부", "추석휴무", "중소기업", "대기업", "반도체호황"]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ufs4wbu0gas6gp1yu16a2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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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상여금 지급 기업 61%로 줄었다

올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겠다는 기업은 61.0%로 전년(63.0%)보다 2.0%포인트 줄었다. 직원수 300인 이상 기업은 66.7%, 300인 미만 기업은 60.3%로 규모와 관계없이 지급 비중이 감소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1970년 설립된 기업 경영인 단체)가 최근 발표한 '2026년 추석 휴무 실태조사'에 따르면

경총(전국경제인협회, 1961년 설립된 경제단체)이 고용노동부 사업체노동력조사 원자료를 분석한 결과

특별급여의 상승을 이끈 것은 반도체 호황을 맞은 전자·통신업이었다. 이 업종의 월평균 임금총액은 943만4000원으로 23.1% 증가했고 특별급여는 66.0% 증가했다. 종사자가 약 37만7000명으로 전체의 2.5%에 불과함에도 이 업종의 특별급여 증가분은 전체 인상분의 32.4%를 차지했다. 전자·통신업을 빼면 다른 업종의 월평균 임금총액은 418만7000원, 인상률도 2.2%에 그쳤다.

규모별 격차도 벌어졌다. 임금 인상률은 300인 이상 사업체 4.8%, 300인 미만 2.1%로 모두 지난해 상반기보다 떨어졌다. 반면 300인 이상 사업체의 특별급여 인상률은 12.8%에서 14.7%로 증가했고 월평균 특별급여는 182만4000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