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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수도권 아파트값 고가는 주춤 중저가는 고공행진"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9-25T13:44:41.606Z"
section: "economy"
tags: ["박원갑", "서울 개포동", "강남", "서초", "성북구", "노원구", "강서구 가양동", "수원 영통"]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uh0f1rg20ne6gp1fjz6ou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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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아파트값 고가는 주춤 중저가는 고공행진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 비싼 집은 값이 떨어지고 중간·저렴한 집은 오르는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지난 22일 서울 개포동의 2천 세대 규모 아파트에서는 전용 59㎡(약 20평) 아파트가 올해 1월 최고가보다 7억 원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강남·서초의 고가 아파트는 세금과 대출, 가격 부담이 겹치며 하락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외곽 중저가 아파트의 분위기는 정반대다. 성북구는 올해 들어 누적 14%, 노원구는 11% 넘게 올랐다. 이런 가운데 강서구 가양동에서는 지난 금요일 전용 49㎡가 11억 8천만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KB국민은행(국내 대형 상업은행으로 부동산 시장 조사·시세 발표 서비스를 운영하는 금융기관) 박원갑 부동산전문위원은 추석 이후에도 비강남 중저가 주택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