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iM뱅크 대환대출, 신규대출보다 2.33%포인트 높았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9-27T21:08:12.244Z"
section: "economy"
tags: ["박성훈", "대한민국", "iM뱅크", "대환대출", "신규대출", "포인트", "주담대", "신용대출도"]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ukb52m20c0ad6brgd2moovi"
---

# iM뱅크 대환대출, 신규대출보다 2.33%포인트 높았다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주택담보대출을 취급하는 16개 은행 가운데 11곳에서 대환대출 평균 금리가 일반 신규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보다 높았다. 대환대출은 차주가 더 낮은 금리와 유리한 조건을 찾아 금융회사를 옮길 수 있게 하는 제도다. 격차가 가장 큰 곳은 iM뱅크로, 대환대출 금리가 연 7.17%로 신규 주택담보대출 금리 4.84%보다 2.33%포인트나 높았다. 전북·제주·부산·수협은행에서도 대환대출 금리가 신규대출보다 0.39~0.53%포인트 더 높게 나타났다.

5대 은행 가운데서도 하나·우리·NH농협은행에서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우리은행은 대환대출 금리가 연 4.71%로 신규 주택담보대출 금리 4.34%보다 0.37%포인트 높았다. 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도 각각 0.24%포인트, 0.18%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신용대출에서도 사정은 비슷했다. 16개 은행 중 10곳에서 대환대출 금리가 일반 신규대출보다 높았다. 광주은행의 금리 차이가 1.29%포인트로 가장 컸고, 토스뱅크(2021년 출범한 인터넷은행)와 부산은행이 각각 1.22%포인트로 뒤를 이었다. 5대 은행 중에서는 우리은행을 제외한 4곳에서 대환 신용대출 금리가 신규대출보다 높았으며, 하나은행은 일반 신규 신용대출 금리가 연 4.70%, 대환대출 금리는 5.72%였다. 다만 대환대출과 일반 신규대출은 차주의 신용도와 담보가치, 상품 구성 등이 달라 평균 금리만으로 대환대출 금리가 더 높게 책정됐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게 금융당국의 설명이다. 박성훈 의원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효과에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금융당국은 금리 역전의 원인을 점검하고 이 제도가 실제 차주의 이자 부담을 얼마나 줄이고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