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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냉동창고에 여성 가둬 살해한 카페 남성 구속 기소"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10-01T04:12:02.278Z"
section: "society"
tags: ["신 모",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파주 경기도", "서울 영등포구"]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up0lxwy07i8g35lw7x4da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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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창고에 여성 가둬 살해한 카페 남성 구속 기소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수원지방검찰청 산하 경기 고양시 관할 검찰 지청)은 1일 경기 파주의 한 카페 냉동창고에 60대 여성을 유인해 가둔 뒤 숨지게 한 혐의(유인·감금·살해)를 받는 30대 남성 신 모 씨를 구속 기소했다.

신 씨는 지난 8월 31일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인쇄소에서 50만 원권 백화점 상품권 10만 장을 인쇄한 뒤 매수자 측에 고가에 판매할 것처럼 행세한 혐의를 받는다. 신 씨는 상품권 매수자 측에 고령자를 상품권 확인자로 보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 씨는 지난달 3일 오전 11시 10분쯤부터 다음 날 오후 2시 40분쯤까지 약 27시간에 걸쳐 영하 25도의 냉동창고에 피해자를 가둬 숨지게 한 혐의도 받는다.

조사 과정에서 신 씨는 진술을 번복하며 살해의 의도가 없었고 단독범행이 아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검찰은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자료가 없다며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한 의도로 보고 있다. 특히 검찰이 확보한 신 씨와 제3자의 통화 내역에는 상품권 확인자를 살해할 범행 계획이 담겨 있었다. 검찰은 신 씨에게 피유인자살해, 유가증권위조, 위조유가증권행사 혐의를 적용했다. 검찰은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해 피고인에게 죄에 상응하는 중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유족에 대한 심리치료와 구조금 지급 등 실질적 피해 회복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