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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이재명 반박에도 여당 일부 회의론은 가라앉지 않는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10-04T05:27:52.997Z"
section: "politics"
tags: ["이재명", "김지용", "김용민", "추미애"]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utdnj7o28z8ax91zkzlyj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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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반박에도 여당 일부 회의론은 가라앉지 않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문서를 최종 승인하는 절차)하면서 국회 청문 절차가 시작됐다.  
그런데 이 대통령이 직접 반박해 왔는데도 여당 일부는 왜 아직도 임명에 반대하는 걸까. 반대 목소리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 대통령은 여권 강경파가 김 후보자를 '친윤(친윤석열) 검사'로 규정한 데 맞서 연일 반박했다. 지난달 30일 "허위임을 알면서 하는 억지 주장은 국정 방해"라고 말했고, 1일에는 "검사 출신이라고 다 버리자면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도 다 검사 출신인데 그분들은 어찌 되겠나"라고 되물었다. 이어 2일 "최소한 친윤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 않겠나"라고 했다.

검찰개혁을 주도했던 김용민 의원은 공소청 출범일인 2일 서울공소청 앞 기자회견에서 "중수청장 후보는 검찰 개혁을 반대해 왔던 인물"이라며 "검찰 수사권 축소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했고, 권한쟁의 심판 청구도 하겠다고 공언까지 했던 검사장 출신"이라고 비판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 후보자가 자신이 법무부 장관으로 있을 때 검사장으로 발탁됐다는 이 대통령의 지적과 관련해 추 지사는 "제가 검사장으로 발탁한 것을 그를 신뢰하는 근거로 삼지 말아달라"며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을 돌릴 수 있는 자를 왜 개혁의 사명을 띠고 출범하는 배의 선장으로 중용하는가"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