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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인천 쇼핑몰서 양손에 흉기 든 남성 난동… 다수 부상"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10-13T10:54:48.334Z"
section: "society"
tags: ["강병훈", "인천 구월동", "인천", "대한민국"]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v6kaaxi57acjxq94w5jvpf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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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쇼핑몰서 양손에 흉기 든 남성 난동… 다수 부상

인천 구월동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양손에 흉기를 든 59살 남성이 난동을 벌여 20대 여성이 심정지에 빠졌다.

남성은 쇼핑몰에 들어온 뒤 지하 2층부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며 흉기를 휘둘렀다. 이 과정에서 7명이 자상과 타박상 등 부상을 입었고, 사람이 많이 몰려 있던 2층 식당가에서 피해가 가장 컸다. 당시 식당에서는 종업원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한 남성이 뒤에서 갑자기 흉기를 휘둘러 종업원을 수차례 찔렀다. 종업원이 쓰러지자 다른 종업원을 향해서도 흉기를 휘둘렀고, 이를 목격한 남성 손님이 의자와 쟁반을 던지며 맞섰다. 목격자 강병훈 씨는 "싸우는 줄 알고 나갔는데 여성분이 피를 흘리고 있었다"라며 "뒤에서 칼 든 어떤 아저씨가 서 있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시민들이 남성을 직접 제압해 경찰에 넘겼다. 남성이 쇼핑몰에 들어와 검거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어림잡아 30여 분이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