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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AI 해킹 시대 금융 보안은 처벌이 아니라 차단이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10-15T13:32:01.121Z"
section: "technology"
tags: ["곽경주", "AI", "해킹", "시대", "금융", "보안", "처벌", "아니라"]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v9krud295mqjxq9d7icxu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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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해킹 시대 금융 보안은 처벌이 아니라 차단이다

금융업계가 AI 기반 사이버 공격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긴급 좌담회에서 가해자 처벌보다 피해 확산 방지에 대응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제시했다.

좌담회에서는 AI가 사이버 공격의 경제 구조를 바꿨다는 진단이 나왔다. 과거 고도의 기술을 갖춘 소수 '장인' 해커의 전유물이던 공격이, AI 도구로 인해 누구나 시도할 수 있는 영역으로 확장됐다는 설명이다. 공격 비용은 내려가고 시도 횟수는 늘어나는 구조라는 것이다.

티오리 사업총괄 부사장 곽경주는 '선택과 집중의 시대는 끝났다'며 모든 시스템에 골고루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곽 부사장은 은행 내 오래된 레거시 시스템을 보안 관리의 어려움 중 하나로 꼽았고, 지난해 4월 발생한 SK텔레콤 해킹 사태를 보안 조직의 권한 문제 사례로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