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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전체는 늘었는데 청년 취업자만 10만 명 줄었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10-16T15:08:42.317Z"
section: "economy"
tags: ["빈현준", "전체", "늘었는데", "청년", "취업자", "9월", "지난해", "비해"]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vb3o60eb8ejjxq9040mue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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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는 늘었는데 청년 취업자만 10만 명 줄었다

경제활동 인구 전체는 늘었지만, 일할 준비가 된 젊은 세대인 청년의 일자리만 10만 명 가까이 사라졌다. 국가데이터처가 8일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926만 6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1만 3천 명 늘었지만, 청년층 취업자는 같은 기간 10만 명 가까이 감소해 고용 회복의 빛과 그림자가 뚜렷하게 갈렸다.

산업별 고용 흐름은 차이를 보였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9월 15세 이상 취업자는 2,926만 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만 3천명 증가했다. 제조업 취업자는 1만 6천명 늘어 2024년 6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 전환했다.

법 개정에 따라 국가데이터처가 처음으로 별도 공표한 15~34세 취업자는 1년 전보다 9만 8천명 감소했다. 기존 청년 정의인 15~29세 기준 감소 폭인 14만 7천명보다는 적지만, 청년 취업자 감소세는 이어졌다. 빈현준 국가데이터처 사회통계국장은 "청년층 고용률은 44.0%로 1.1%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사회 진입 초기인 20~24세 취업자는 10만 3천명 감소했다.

정부는 30대 초반이 15~29세보다 고용 안정성이 있어 고용률 하락폭을 상쇄했고, 실업률 상승폭도 다소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15~64세 고용률은 70.6%로 전년 동월 대비 0.2%포인트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