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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오라클 헬스 해킹으로 2천만 명 환자 기록 유출"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10-18T18:56:21.662Z"
section: "technology"
tags: ["텍사스주 법무장관", "미국", "텍사스주", "오라클", "헬스", "해킹", "2천", "환자"]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ve6ozf2f0xnjxq93q628iw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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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라클 헬스 해킹으로 2천만 명 환자 기록 유출

오라클 헬스(미국 IT기업 오라클의 의료 정보 시스템 부문)의 구형 세르너(Cerner) 전자의무기록 시스템(병원이 환자 진료 정보를 전산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노린 사이버 공격으로 약 2천만 명의 개인정보와 의료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격 시점은 2025년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출의 실제 규모는 최근 텍사스주 법무장관에 제출된 신규 서류를 통해 알려졌다. 텍사스주 법무장관 데이터 유출 포털은 2026년 10월 2일 세르너 관련 내역을 게재했으며, 텍사스 주 거주자 299만여 명(2,992,244명)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기재됐다. 전체 유출 인원은 1,990만여 명(19,929,149명)이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오라클은 전국 단위 총 피해 규모를 공식 성명으로 확인하지 않은 상태다.

환자 입장에서 이번 유출은 단순한 비밀번호 유출을 넘어서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해커들이 사회보장번호(미국의 주민등록번호)와 진단 정보, 의료 영상 등 매우 민감한 개인 정보를 확보했을 수 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