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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달 로버트에 최초로 AI 언어모델이 탑재된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10-20T22:50:26.158Z"
section: "technology"
tags: ["마크 페르난데스", "화성", "중국", "로버트", "최초", "AI", "언어모델", "Astrolab"]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vh9xjtmhynujxq9mekquy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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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 로버트에 최초로 AI 언어모델이 탑재된다

내년 11월 이후 달로 발사되는 탐사차 'FLIP'이 달 표면에서 최초로 AI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실행한다. LLM은 사람처럼 문장을 이해하고 생성하는 AI 기술로, 우주에서 통신이 끊기거나 늦어질 때 스스로 판단해 작업을 수행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FLIP 임무에서는 특화된 맞춤형 LLM이 달의 극한 환경에서 기술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는지 입증하는 실험을 수행한다. LLM은 탑재 카메라와 라이다 매퍼의 데이터를 분석해 달 지형에서의 안전한 항법을 지원한다. HPE 수석 과학자이자 수석 연구원인 마크 페르난데스는 "화성에서는 통신 지연이 최대 20분에 이른다"고 말했다. 그는 우주에서 LLM을 활용하면 지구와의 통신 지연과 대역폭 제한 문제를 해소해 더 높은 자율성과 실시간 지능형 의사결정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은 향후 우주 탐사 임무에서 자율성 확보로 이어질 수 있는 기술적 의미를 갖는다. 참고로 중국의 창어 6호는 2024년 달 뒷면에 착륙 당시 기본적인 AI 알고리즘과 신경망을 활용해 자율 항법에 나선 바 있어, 달 탐사에서 AI 활용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