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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여당, 김건희 구속 연장 주장하며 국조 논의한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10-27T03:19:49.844Z"
section: "politics"
tags: ["김건희", "조희대", "한병도", "전은수", "천준호", "송재봉"]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vq468nfqgkhjxq9aeqofh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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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당, 김건희 구속 연장 주장하며 국조 논의한다

더불어민주당은 27일 김건희 여사의 추가 구속영장 심문이 진행되는 가운데 구속 연장을 촉구하고,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국정조사 추진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거두절미하고 김건희의 구속은 계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범죄의 중대성과 증거 인멸 우려를 엄중히 따져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재판 지연 의혹 제기도 이어졌다. 전은수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선고 하루 전 돌연한 전원합의체 회부, 법정 시한을 넘긴 채 구속 만료 시점까지 이어지는 선고 지연, 이것을 우연이라고 믿을 국민이 어디 있겠나"라고 주장했다. 그는 "김건희가 끝내 석방된다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사법부의 수장인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있다"고 말했다.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대법관 제재 청구 문제를 둔 갈등과 관련해 "사법부 수장이 헌법 기관 간 견제와 균형을 스스로 허문 것"이라고 비판했다. 송재봉 원내부대표는 "조 대법원장은 사법 불신을 키운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한다"며 사퇴와 사법개혁 추진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