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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SK하이닉스 60조 주주환원 발표에 투자심리 회복 기미"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10-28T13:17:52.938Z"
section: "economy"
tags: ["김우현", "한국", "SK하이닉스", "60조", "주주환원", "발표", "투자심리", "회복"]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vs4zsbzsp1ojxq93ou83c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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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60조 주주환원 발표에 투자심리 회복 기미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하고 10월 28일 약 60조 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을 내놓았다. 주주환원은 회사가 벌어들인 돈을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 등으로 주주에게 돌려주는 것을 말하며, 이 소식에 증시 전반의 투자심리가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8월 발표한 40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더해 올해 주주들에게 총 100조 원을 환원하기로 했다. 자사주 매입과 소각에 60조 원 이상, 현금배당에 30조 원 이상을 배정했다. 김우현 SK하이닉스 최고재무책임자는 "현재 주가는 창출하고 있는 이익과 현금 흐름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저평가돼 있다"며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는 것이 주당 가치를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현금배당 30조 원 중 14조 원은 3분기 배당금으로 지급된다. 11월 30일 기준 주당 2만 원씩 배당금이 지급된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주주환원 계획 발표 이후 전날보다 약 11% 오르며 150만 원에 근접했다. 주주환원 발표를 앞둔 삼성전자도 9% 상승했다. 대형주 상승에 따라 코스피는 10거래일 만에 6천 선을 회복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최대 110조 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예고한 상태로, 10월 29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배당 방식과 시기, 규모 등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