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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민주당 하원 240석·상원 추가 확보 노린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11-01T13:06:15.827Z"
section: "politics"
tags: ["트럼프", "버락 오바마", "로저 마셜", "켄 팩스턴"]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vxub0qgyxdxjxq9jm2gat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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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하원 240석·상원 추가 확보 노린다

초당파 선거분석기관 쿡폴리티컬리포트(미국 의회 및 선거 판세를 분석하는 비당파 선거조사기관)는

쿡폴리티컬리포트의 이 같은 전망은 이란 전쟁과 이로 인한 고유가·인플레이션 등 경기·안보 요인이 겹치며 판세가 공화당에 불리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데서 나왔다. 현재 공화당은 상원 53석, 하원 218석으로 민주당(상원 45석, 하원 214석)을 앞서왔고, 이런 의회 우세가 트럼프 행정부 2기 전반기 정치적 영향력의 기반이었다.

열세에 놓인 공화당 후보들은 후반전으로 갈수록 인신공격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캔자스의 로저 마셜 공화당 상원의원은 민주당 애덤 해밀턴 후보에 대해 근거 없이 아동 그루밍 주장을 폈고, 텍사스에서는 공화당 켄 팩스턴 후보 진영이 민주당 제임스 탤러리코 후보를 '괴짜'이자 트랜스젠더 아동에 집착한다고 공격하고 있으며, 미시간에서는 민주당 압둘 엘사예드 후보를 향한 '지하디스트' 비방이 선거 초반부터 이어지고 있다. 제프 플레이크 전 공화당 상원의원은 "우리는 점점 더 무례하고 거칠고 저속해졌다. 이번에는 새로운 수준에 도달한 것 같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10월 한 달간 26차례 지역 유세를 진행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경합지는 물론 자신의 텃밭도 적극 다녔던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플로리다주 유세에서 "이런 짓을 28일 연속으로 하는 건 정말 힘들다. 내 목소리는 지금 49.2%밖에 안 나온다"고 말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미시간 디트로이트,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등 경합지에서 유세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실정을 공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