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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민주당 20년 만에 양원 석권 확정"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11-04T18:10:19.046Z"
section: "politics"
tags: ["도널드 트럼프", "척 슈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텍사스", "오하이오", "캔자스", "사우스캐롤라이나"]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w2fji734683jxq90zqr14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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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20년 만에 양원 석권 확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 2기 반환점에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은 노스캐롤라이나, 텍사스, 오하이오 등 주요 경합지에서 연달아 승리하며 상원 최소 54석을 확보했고, 공화당은 44석에 그쳤다. 민주당은 공화당 전통 강세 지역인 캔자스에서는 94년 만, 텍사스에서는 38년 만,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는 28년 만에 민주당 상원의원을 배출하는 기록도 세웠다.

하원 선거에서 민주당은 전체 435석 중 과반인 218석을 넘겨 최소 228석을 확보했고, 주요 언론들은 최종 244석에서 250석 이상을 전망하며 안정적 다수당 지위를 예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결과를 전적으로 수용할 의향이 있다"며 "민주당과 협력할 것이며, 협력을 고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트루스소셜에는 "나는 투표용지에 없었다. 내가 있었다면 우리가 압승했을 것"이라고 적었고, 폭스뉴스에서는 "정신 나간 것들을 보내올 것이고 나는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승리한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미국을 변화시킬 상원 지도의 세대적 재편이 이뤄졌다"며 "미국 국민들은 변화를 위해 투표했고, 이제 민주당이 성과로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정 견제와 성과 창출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