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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김민수 최고위원 \"한동훈 복당, 내가 있는 한 못 들어온다\""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11-06T08:22:42.310Z"
section: "politics"
tags: ["김민수", "한동훈", "장동혁", "김태호", "이재명", "이태한"]
language: "ja"
url: "https://vibetimes.co.kr/ja/news/cmw4pf8vh01we13qpru6yh9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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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수 최고위원 "한동훈 복당, 내가 있는 한 못 들어온다"

국민의힘 김민수 최고위원은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개표소 봉쇄 시위' 연설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복당(당에 다시 들어오는 일)에 대해 "저 김민수가 있는 한 못 들어온다"고 공개 밝혔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측근으로 꼽히는 김 최고위원은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열린 '개표소 봉쇄 시위'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4선의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의 전격 복당을 대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한 의원의 복당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온 터였다. 연설 현장에서 시위대는 '한동훈 안 돼', '한동훈 아웃' 구호를 연호했다. 김 최고위원은 "제가 (유튜브 채널) 이영풍티브이(TV) 나가서 한 100번 얘기한 것 같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김 최고위원에 이어 연설하면서 한 의원을 거론하지 않았다. 그는 "이재명 때문에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며 '재판 재개'를 주장했고, 6일 국회에서 열리는 '이재명 재판취소악법 강행처리 국민규탄대회' 참석을 독려했다. 장 대표는 1일 엠비엔 '정운갑의 집중분석'에서 "지금은 (한 의원) 복당을 거론하는 것 자체도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지난 9월25일 뉴데일리티브이(TV) 유튜브 출연에서도 "당원게시판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한 의원) 복당 문제 자체를 언급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복당 논쟁이 재점화된 자리인 '개표소 봉쇄 시위'의 경우, 핸드볼경기장에 봉쇄됐던 6·3 지방선거 서울 송파구 투표용지들은 지난달 29일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 공개 검증 뒤 반출됐다. 지난 6월5일 시작된 시위는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