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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20대, 부모와 다퉈 오피스텔 제연 설비 6곳 방화"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4-08T04:54:43.209Z"
section: "society"
tags: ["A씨", "인천", "남동구", "20대", "부모", "다퉈", "오피스텔", "안전"]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npkj4et0e4ya366oe3ljs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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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부모와 다퉈 오피스텔 제연 설비 6곳 방화

20대 남성이 부모와 다툰 뒤 인천 남동구의 오피스텔 제연 설비 6곳에 불을 지은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범행에는 휴대용 라이터가 사용됐으며, 이 사건으로 오피스텔 거주자 약 120명이 대피했다.

이번 방화로 제연 댐퍼 회로기판 6개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3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제연 댐퍼는 화재 발생 시 연기를 외부로 배출하거나 확산을 차단하는 장치다.

경찰은 A씨가 해당 오피스텔 주민인지 여부 등 추가 경위를 파악한 뒤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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