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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이태원 참사 겪은 30대 청년 상인, 외상 후 스트레스 고백"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5-02T08:41:03.762Z"
section: "society"
tags: ["백 씨", "자캐오 신부", "대한성공회 자캐오 신부", "이태원"]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oo3aoz102lg8z8lwmlu02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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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참사 겪은 30대 청년 상인, 외상 후 스트레스 고백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에서 구조를 도왔던 30대 청년 상인이 참사로 인한 극심한 정신적 고통(외상 후 스트레스)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병원 치료를 거부해 왔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유족의 증언으로 전해졌습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실제 배경이 되었던 주점을 운영했던 백 씨는 참사 직후 구조 현장에 달려가 희생자들을 도왔습니다. 그는 참사 이후에도 이태원 근처에 머물다 2024년 가게를 폐업하며 더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백씨는 이태원 참사 피해자로 인정받았으나, '모든 상황이 나 자신의 책임 같다', '충격이 가시지 않아 삶을 포기하기 직전까지 갔었다'는 내용의 피해 기록을 남겼다.

행정안전부로부터 피해자로 인정받아 국가 트라우마센터 상담 대상이었던 백씨는 '나를 환자 취급하냐'며 병원 치료에 어려움을 보였다. 아버지는 1년간 전화 상담으로 상황을 알리며 센터 상담의 한계를 느꼈다고 전했다. 백씨의 어머니는 “너무 착하고 마음이 여린 아들”이라며 “겁도 많은 아들이 마지막 순간에 혼자 있었다는 것이 마음이 너무 아프다. 얼마나 무서웠겠냐”고 했다. 대한성공회 자캐오 신부는 지난해 백씨와 대화했을 때 “참사 피해자분들과 유족분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고 전하며, 트라우마를 겪는 피해자가 스스로 상담 시설을 찾아가기 어려운 상황임을 강조했다.

백씨의 아버지는 "항상 착하고 성실했던 아들"이었다며, "각자가 가진 힘과 재능을 사회에 나눠야 한다는 꿈을 가졌었는데 돌이켜보니 내 아들이 그런 사람이었다"고 말하며 아들이 사회에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그는 "내 꿈처럼 내 아들이 살아왔다"고 덧붙이며 눈시울을 붉혔다.

본 기사는 AI가 생성하였으며, 사람이 검수한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