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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삼성전자, 노조 갈등 심화… 비반도체 노조원 탈퇴 이어져"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5-03T06:59:21.056Z"
section: "economy"
tags: ["삼성전자 노동조합", "삼성전자", "노조", "갈등", "심화", "비반도체", "노조원", "탈퇴"]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opf3nxk0j2o8z8lw6hqaj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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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노조 갈등 심화… 비반도체 노조원 탈퇴 이어져

삼성전자 노동조합에서 비(非)반도체 부문 조합원들이 반도체 부문 노조의 성과급 요구에 불만을 표하며 3일 집단 탈퇴를 이어갔다. 이는 노사 간의 갈등이 더욱 복잡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총파업을 예고한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반도체 사업을 맡은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조합원의 이해관계만 우선시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노조 탈퇴 신청 글이 급증하며 갈등 양상이 격화됐다. 탈퇴하려는 조합원들은 초기업노조가 DS 부문에 대해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지급할 것을 요구하면서, 실적이 저조한 디바이스경험(DX) 부문에 대한 요구 조건을 제시하지 않는 점에 불만을 표출했다. 노조가 파업 기간 15일 이상 활동하면 수당 30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스태프 모집에 나선 점과 지난 1월 조합비 1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인상 결정 등이 갈등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탈퇴를 신청하는 조합원들은 초기업노조가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 조합원의 이해관계만을 우선시하며 다른 부문 조합원들의 요구에는 귀를 닫고 있다는 불만을 토로했다. DS 부문 내 적자 사업부인 파운드리와 시스템LSI까지 DS 부문으로서 동일한 대우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DX(디바이스경험) 부문의 반발이 커졌다. DX 부문에서는 노조가 과반 노조 유지와 파업 강행을 위해 소수인 DX 부문을 배제하고 DS 부문의 결속만을 꾀하고 있다는 시각이 나왔다. 초기업노조가 파업 기간 15일 이상 활동하는 조합원에게 30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히며 스태프 모집에 나선 점은 갈등을 키우는 요인이 됐다. 이는 지난 1월 조합비가 1만 원에서 5만 원으로 대폭 인상된 결정과 맞물려 조합원들의 불만을 증폭시켰다.

노노 갈등이 심화되면서 노조의 대표성과 파업의 명분이 약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전체 7만4000여 명의 초기업노조 조합원 중 DX 부문 소속이 약 20%로 소수인 점을 감안할 때, 노조가 파업을 강행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본 기사는 AI가 생성하였으며, 사람이 검수한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