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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코스피, 6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7,700선 붕괴"
author: "VibeTimes"
published: "2026-05-12T12:44:02.010Z"
section: "economy"
tags: ["도널드 트럼프", "중동", "서울", "뉴욕", "미국"]
language: "ko"
url: "https://vibetimes.co.kr/news/cmp2mc7cg07ujbub57iiygu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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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6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7,700선 붕괴

코스피 지수가 6거래일 만에 하락하며 7,700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장중에는 역대 최고치에 근접하기도 했으나, 국제 정세 불안과 주요 반도체 종목의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12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179.09포인트(2.29%) 하락한 7,643.15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개장 직후 131.17포인트(1.68%) 오른 7,953.41로 출발했으며, 장 초반 7,999.67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함께 반도체 대장주에 대한 매도세가 집중되며 장중 한때 5.12% 하락한 7,421.71까지 떨어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조 6259억원, 기관은 1조 2140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나흘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다. 개인은 6조 682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낙폭을 일부 방어했다.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 개인이 1777억원 매도 우위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285억원, 기관은 1903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와 원-달러 환율 또한 불안정한 흐름을 보였다. 12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17.5원 오른 1489.9원을 기록했다. 이란 해협 폐쇄 가능성 등은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심화 우려를 나타냈다.

이러한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미국 증시는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7,412.84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26,274.13으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49,704.47에 장을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 백악관에서 취재진에게 이란과의 휴전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직전 회견에서 '해방 프로젝트'(Project Freedom) 재개 검토 사실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증시 또한 대외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특히 그동안 급등세를 이어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의 차익 실현 매물이 확대된 것이 지수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해외 AI 메모리 관련 종목의 약세는 국내 반도체주 투자 심리 위축으로 이어졌다고 전해졌다. 현재 지수가 기업 이익 대비 밸류에이션상 매력적인 구간에 있지만, 연속적인 상승에 따른 과매수 부담과 외국인의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 변동성을 키웠다는 분석이 나왔다.

본 기사는 AI가 생성하였으며, 사람이 검수한 기사입니다.
